★ 포털, 신문사, 방송사와 출연인물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네이버뉴스를 사칭한 가짜사이트입니다.
어떤 사이트에서 뭔가를 클릭했더니
네이버뉴스를 사칭하는 가짜사이트에 접속되었다.
네이버 뉴스와 거의 구분되지 않았고
실제 기자가 쓴 것처럼 되어있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한
절묘한 내용의 광고였는데 순간 혹할 뻔했다.
일종의 투자광고같은 것인데 그 내용과
기사 속 이미지가 절묘하게 조합되어
정말로 그게 가능한 것인가 싶었다.
(방송장면을 어떻게 상황에 딱 맞게 배치한거지...)
애드블록을 사용했음에도 사이트에 접속되어서
접속하는 순간 해킹을 당하는게 아닐까 싶었지만
(기사입력시간이 방문한 순간의 컴퓨터 시간과 일치함)
내가 아는 대로라면
무엇인가를 다운로드하거나 혹은
입력하라는 내용을 곧이곧대로 입력하거나 했을때,
개인정보의 유출이나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므로 그냥 기사만 슥 읽고,
진짜인지 검색해보고 닫았다.
* 내가 정말 혹해서 돈을 집어넣었다면...
돈만 꿀꺽하고 잠수타버리겠지?
(사기란, 전제의 오류에서 발생한다.)
확인을 목적으로 생활/문화말고 다른탭을
눌러보았으나 해당 페이지로 이동되지않고
새로운 광고페이지로 이동했다.
구글에 기사제목을 입력하여 찾아보았으나
검색결과를 전혀 얻을 수 없었다.
C:\Windows\System32\drivers\etc의
hosts파일을 확인해봤으나 이상은 없었다.
(#되어있는 것은 주석처리로 동작안하는 것)
네트워크 및 공유센터 > 어댑터 설정 변경 >
> 이더넷 우클릭 속성 > TCP/IPv4 속성 >
> 일반탭에서 DNS설정 > 자동으로 이상없었으나
ipconfig /flushdns로 DNS캐시를 정리했다.
백신이 최신상태에 실시간감시를 하고
애드블록 사용중이고, 개인정보 입력이나
프로그램 다운로드 안했으니 피해는 없겠지?
아오... 찝찝해... 기분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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